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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지브릭 GBX, 24일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 상장


블록체인 플랫폼 지브릭(Gbrick, GBX)이 20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GDAC)에 24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작년 국내 거래소 최초 상장에 이어, 올해 2차 상장인 지브릭은 상장을 맞아 지닥 거래소에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장 후에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지닥도 고객 소통 및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브릭은 블록체인 기술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오픈형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국내 DApp으로 게임, 퀴즈 등 컨텐츠를 사용자가 직접 만들거나 참여하여 상호간 보상을 통해 자체 생태계를 형성하는 컨텐츠 기반 리워드 플랫폼 '다다닥(dadadac)'을 개발 완료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연관 글로벌 생태계 마련을 위해 말레이시아를 집중 공략 중이며, 특히 모바일 메신저 'Tiis'를 비롯해 결제 시스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Tiis'는 말레이시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메신저로 기본 메신저 기능은 물론, 미디어 컨텐츠 등 현지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는 올해 중 개발을 완료해 정식 런칭될 예정이다.


지브릭 운영사인 국내 벤처기업 스마트코어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그간 성과에 비해 암호화폐 사용자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았던 지브릭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그 가능성과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스마트코어 한근석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경직되어 있는 암호화폐 시장 상황임에도 그간 국내외 다양한 사업 진행을 통해 2020년 다양한 성과 및 생태계 확장에 대한 지브릭의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그간 다소 부족했던 마케팅 분야를 더욱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지브릭의 좋은 소식들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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